팜필리 플랫을 160 을 딱 맞게 (여유거의없이) 신기고 있어요
이 부츠를 180주문했는데 걷는데 무리없이 착용가능하네요 벗는것은 지퍼내리지않고 벗을수있지만
신을땐 지퍼를 내리고 신어야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이즈인듯해요(제 딸에게)
이번 초이스도 후회없구요,
완전 완전 예쁘네요
혹시나 아이 체구에 비해 신발이 투박하거나 무겁거나 하면 어쩌지..하는 걱정을 상품받기전까진 사실 했었어요
그런데 웬걸요~ 사진이미지에는 밑창이 살짝 투박스럽고 무거워보일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보면, [안그래요]
강추합니다 보온성은 물론 일단 아이가 요 부츠에 빠졌어요 아이말대로 하자면 자기는 이 신발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답니다 ㅎㅎㅎㅎㅎ 쿠션감은 팜필리하면 쿠션감 좋은거 다들 아시죠, 부츠도 어김없이 그랬구요 냄새, 팜필리 제품이라는듯 향기 솔솔~ 딸아이의 부츠를 고민중에 계시다면 적극추천합니다!!!!!! 주변 사람들이 어디서 샀느냐고 묻는데 나만 알고지내고 싶은 신발브랜드이지만 흑흑T.T 팜필리라고 말해줬네요... 여튼 강추합니다^^